
커피를 끊었다가 루이보스, 페퍼민트 티 종류로 마시고 있었는데 이뇨 작용이 적다고 한 티 인데도 저에게는 똑같네요.
커피를 완전 끊기는 어려워서 디카페인 커피 종류를 알아보고 구입해서 잘 마시고 있습니다. 과거에는 카페인 추출 과정에서 약품을 이용했다고 해서 걱정이었는데 해당 제품은 물을 이용한 안전하게 카페인을 제거하는 방법으로 안전하게 마실 수 있습니다.
저처럼 카페인에 민감하거나 밤에 자는데 영향을 준다면 디카페인 커피 하루 1~3잔 정도 오후 1시 이전 루틴을 추천합니다.
커피원두 100% 100g 맥심 디카페인 제품을 구입했는데 유통기한도 2년이 넘게 기네요.


불면증, 커피와 영원히 이별해야 할까?
커피를 너무 좋아하지만 불면증 때문에 밤마다 뒤척이는 괴로움은 겪어본 사람만 압니다. 저 역시 그런 고민 끝에 커피를 아예 끊으려다, 몸에 부담을 주지 않으면서도 즐거움을 유지할 수 있는 나름의 타협점을 찾았습니다. 바로 디카페인 루틴입니다.
오후 1시라는 마법의 시간대
카페인은 몸에 들어오면 절반으로 줄어드는 반감기가 보통 5~6시간 정도 걸립니다.
- 낮 1시에 마신 커피는 밤 11시가 되면 거의 대사되어 사라집니다.
- 불면증이 있다면 '낮 1시 이후 금지'라는 원칙만 지켜도 수면에 미치는 영향을 최소화할 수 있습니다.
디카페인, 0%가 아니라는 사실을 기억하세요
디카페인 커피는 카페인이 완전히 없는 것이 아니라 일반 커피의 3~5% 정도(약 2~5mg)가 들어있습니다.
- 스위스 워터 공법으로 카페인을 90% 이상 제거한 제품은 한 잔당 약 2.5mg 수준입니다.
- 불면증이 있다면 하루 2~3잔 이내가 적당하며, 본인의 예민도에 따라 조절하는 것이 좋습니다.
믹스의 텁텁함 대신 깔끔한 홈메이드 레시피
시중 커피믹스는 편리하지만 입안에 남는 텁텁함이 아쉬울 때가 많습니다. 저는 다음과 같은 간단한 레시피로 깔끔하게 즐기고 있습니다.
- 재료: 디카페인 인스턴트 원두 1스푼 + 비정제 설탕 2스푼.
- 방법: 물 200ml에 섞어 연하게 마시기.
- 장점: 믹스의 포화지방 대신 미네랄이 있는 비정제 설탕을 쓰고 물을 넉넉히 잡아 농도를 조절하면 뒷맛이 훨씬 개운합니다.

환경과 건강을 생각하는 작은 습관
커피를 마실 때 종이컵 대신 스테인리스나 유리 머그컵을 사용해 보세요.
- 미세 플라스틱 섭취를 줄일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커피의 온도를 더 잘 유지해 줍니다.
- 강황과 흑후추를 살짝 섞어 드시면 항염 효과까지 챙길 수 있는 나만의 건강 커피가 됩니다.
스테비아 디카페인 커피 믹스도 같이 먹고 있습니다. 그런데 믹스의 경우 입이 텁텁한 경우가 있어 설탕 디카페인 커피도 같이 먹게 되지 괜찮네요.